크리스마스나 연말에 KTX 타고 고향이나 여행지에 갈 계획 있으신가요? 예전 같으면 11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예매 창을 열어야 했을 거예요.
그런데 2026년 10월 1일부터 KTX 등 철도 승차권을 출발 2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. 9월부터는 KTX·SRT 통합으로 운임도 내려갔죠. 언제 어떻게 예매하면 되는지 날짜별로 정리해 드릴게요.
📌 핵심 요약
✅ 10월 1일부터 철도 승차권 예매 시점이 출발 1개월 전 → 2개월 전으로 확대
✅ 예매 시작 시각은 기존과 같은 오전 7시
✅ 9월 1일 고속철도 통합 이후 KTX 운임 평균 10% 인하, ‘코레일+’ 앱 하나로 조회·예매
✅ 12월 24일 열차는 10월 24일 오전 7시부터 예매 가능
📋 목차
KTX 예매 2개월 전, 무엇이 바뀌었나?
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2026년 10월 1일부터 KTX 등 철도 승차권 예매기간을 출발 2개월 전으로 늘렸습니다. 기존에는 출발 1개월 전부터만 살 수 있었어요.
💡 배경은 여행 계획 시점입니다. 항공권은 보통 두 달쯤 전에 사는데, 기차표는 한 달 전에야 열려서 일정을 한꺼번에 짜기 어려웠죠.
외국인 이용객 증가도 이유입니다.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6년 1~8월 철도를 이용한 외국인은 669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% 늘었습니다.
| 구분 | 9월 30일까지 | 10월 1일부터 |
|---|---|---|
| 예매 가능 시점 | 출발 1개월 전 | 출발 2개월 전 |
| 예매 시작 시각 | 오전 7시 | 오전 7시(동일) |
| 외국어 서비스 | 7개 언어 | 10개 언어로 확대 예정 |

연말 KTX 예매 오픈일 계산법
계산은 간단합니다. 타려는 날짜에서 두 달을 빼고, 그날 오전 7시에 예매가 열려요.
📌 코레일 안내에 따르면 확대 첫날인 10월 1일에는 11월 1일~12월 1일 열차를 한꺼번에 열었습니다(이날만 오전 10시). 이후에는 하루씩 두 달 뒤 열차가 오전 7시에 열리는 방식이에요.
| 타는 날 | 예매 오픈 | 메모 |
|---|---|---|
| 12월 11일(금) | 10월 11일(일) 오전 7시 | 오늘 열리는 날짜 |
| 12월 24일(목) | 10월 24일(토) 오전 7시 | 크리스마스이브 |
| 12월 25일(금) | 10월 25일(일) 오전 7시 | 성탄절 연휴 |
| 12월 31일(목) | 10월 31일(토) 오전 7시 | 해넘이 여행 |
| 2027년 1월 1일(금) | 11월 1일(일) 오전 7시 | 해돋이 여행 |
※ ‘출발 2개월 전 같은 날짜’ 기준으로 계산한 예시입니다. 실제 오픈 일정은 코레일 공지로 확인하세요.
💡 인기 날짜 예매 팁
✅ 전날 미리 로그인하고 결제수단을 등록해 두세요.
✅ 오전 7시 직전 앱을 새로 열고, 출발역·도착역을 즐겨찾기로 저장해 두면 빠릅니다.
✅ 원하는 시간대가 없으면 서울역·용산역·수서역 출발을 함께 조회해 보세요. 통합 이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어요.
KTX·SRT 통합 후 운임은 얼마나 내렸나?
2026년 9월 1일부터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가 통합 운영되면서 KTX 운임이 기존 SRT 수준으로 맞춰졌습니다. 평균 10% 인하예요.
| 구간(KTX 일반실) | 통합 전 | 통합 후 |
|---|---|---|
| 서울~부산 | 59,800원 | 54,400원 |
| 용산~광주송정 | 46,800원 | 42,000원 |
💰 마일리지는 결제 금액의 5%가 쌓이고, 이제 수서역 출발·도착 열차까지 적립됩니다.
💰 KTX와 일반열차를 이어서 구매하면 일반열차 운임이 30% 할인돼요. 코레일 발표에 따르면 하루 평균 환승 이용객은 통합 전 5,700명에서 통합 첫 달(9월) 9,300명으로 늘었습니다.
📌 좌석도 늘었습니다. 하루 평균 공급좌석은 25만 3천 석에서 27만 1천 석으로, 특히 수서축은 31% 증가했어요.

코레일+ 앱으로 KTX 예매하는 방법
통합 이후 코레일톡과 SRT 앱을 따로 쓸 필요 없이 통합 앱 ‘코레일+’에서 모든 고속열차를 한 번에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. 예매 절차도 7단계에서 4단계로 줄었어요.
- 📱 코레일+ 앱 실행 후 로그인
- 🚉 출발역·도착역과 날짜(최대 2개월 뒤) 선택
- 💺 열차와 좌석 선택
- ✅ 결제 후 모바일 승차권 확인
💡 탑승 후 앱에서 좌석을 직접 바꾸는 ‘셀프 좌석 변경’도 수서축까지 확대됐습니다.
변경·환불·지연 배상 달라진 점
두 달 전에 미리 사면 일정이 바뀔까 걱정되죠. 코레일이 밝힌 통합 이후 서비스는 이렇습니다.
✅ 일정 변경: 출발 30분 전까지, 승차일 전후 7일 이내 열차로는 위약금 없이 바꿀 수 있어요.
✅ 결제 직후 환불: 결제 후 10분 이내 환불하면 위약금이 면제됩니다(출발 30분 전까지, 하루 2회).
✅ 지연 배상: 코레일 책임으로 90분 이상 늦으면 운임의 75%, 120분 이상이면 전액을 돌려받아요.
⚠️ 주의사항
⚠️ 설·추석 같은 명절 승차권은 그동안 별도 예매 일정으로 판매돼 왔습니다. 2개월 규칙이 명절에도 그대로 적용되는지는 코레일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.
⚠️ 7일 이내 무료 변경, 10분 무료 환불 조건을 벗어나면 일반 위약금 규정이 적용됩니다.
⚠️ 열차 운행 일정은 수시로 조정될 수 있어요. 출발 전 앱에서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. 2개월 전 예매는 KTX만 해당되나요?
A. 국토교통부 발표는 ‘KTX 등 철도 승차권’입니다. 코레일이 판매하는 일반열차를 포함한 철도 승차권이 대상이며, 통합 이후 수서 출발 고속열차도 코레일+에서 함께 예매합니다.
Q. 예매는 몇 시에 열리나요?
A. 기존과 같이 오전 7시입니다. 10월 1일 첫 확대 때만 오전 10시에 열렸어요.
Q. 크리스마스 KTX는 언제 예매하나요?
A. 12월 24일 열차는 10월 24일, 12월 25일 열차는 10월 25일 오전 7시가 기준입니다.
Q. 예전 SRT 앱은 계속 써야 하나요?
A. 통합 앱 ‘코레일+’에서 모든 고속열차를 조회·예매할 수 있어 앱을 따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.
Q. 운임 인하는 언제 열차부터 적용됐나요?
A. 고속철도 통합 운영이 시작된 2026년 9월 1일부터입니다.
마무리: KTX 예매 2개월 전,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
한 줄로 정리하면 “타는 날에서 두 달 빼고, 그날 오전 7시”입니다. 연말 여행이나 귀성 계획이 있다면 오픈 날짜를 휴대폰 알람에 미리 넣어 두세요.
운임도 내리고 앱도 하나로 합쳐진 만큼, 이번 연말에는 조금 더 여유 있게 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. 기차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·친구가 있다면 주변에 공유해 주세요. 😊
※ 2026년 10월 11일 기준 정보이며, 변경될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. 👉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· 국토교통부 보도자료